
신세계백화점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프랑스 럭셔리 오일 브랜드 ‘사보이성스(Savoiessence)’의 선물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1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사보이성스는 창의적인 조합과 프리미엄 품질로 미식가들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고급 그로서리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랙·화이트 트러플 올리브 오일 세트(200ml×2, 13만 원) ▲레몬·바질 올리브 오일 세트(레몬 200ml·바질 250ml, 12만 5000원) ▲유자·샬롯 올리브 오일 세트(200ml×2, 12만 5000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트러플 발사믹 비니거 세트(200ml×2, 12만 5000원) 등이 준비됐다.
특히 '사보이성스 햄퍼 세트'는 트러플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허브 소금, 발사믹 비니거 등 사보이성스의 26개 상품 중 2종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프리미엄 맞춤형 선물로 제격이다.
햄퍼 박스는 골드·실버·블랙·오렌지 네 가지 컬러로 제공돼 패키지까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이번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광주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매장과 본점·강남점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