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매장을 확장 오픈하고 전 제품 체험 공간과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N32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에 매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개점 4년 11개월 만에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대형 점포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1% 성장해 1조 5744억 원을 기록했다.
확장된 신규 매장은 자연과 비건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N32 폼 매트리스, 스프링 매트리스, 토퍼, 모션베드,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출시된 모션베드는 안전 센서와 블루투스 연동 앱으로 작동 가능하며, 4가지 자동 모드, 알람 설정, 충전 포트 기능 등을 지원한다.
N32는 매장 오픈 기념으로 한정 수량 가격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와 퇴근 후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무료 운영한다. 또한 SLEEP SAFETY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N32는 전 제품에 비건표준인증원 인증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을 사용하고,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등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