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다혜가 계양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혜는 계양구 병방초등학교와 임학중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를 졸업한 인물로, 걸그룹 베스티(BESTie)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혜의 합류로 계양구 홍보대사는 3인 체제로 전환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인플루언서 박고경과 성악가 성주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구는 홍보대사들과 협력해 지역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구민 체감 홍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다혜 씨는 계양에서 성장해 대한민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이라며 “앞으로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계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