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치과 인테리어 1800개 시공 돌파…품질·신뢰 확보

2025.10.16 16:15:52

투명한 계약·책임 시공 ‘5대 핵심 공약’ 실천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부문이 투명한 계약 구조와 체계적인 시공 시스템으로 의료기관 인테리어 시장에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6일 인테리어 부문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본사가 직접 책임지는 구조를 통해 품질과 신뢰를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초기부터 ▲계약주체 ▲대금지급 ▲추가공사 ▲환불·지연 ▲하도급관리 등 5대 핵심 공약을 세워 투명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주체’는 오스템임플란트와 고객(원장) 간 직접 도급 계약을 원칙으로 한다. 기업이 소개한 하청업체를 통한 간접 계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무면허 시공, 분쟁 등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업·하청업체·고객 간 3자 공동계약 형태를 지양해 법적 이해 충돌로 인한 피해를 방지했다.

 

‘대금지급’ 방식은 계약금 30%, 중도금 60%, 잔금 10%로 공사 진행률에 따라 단계별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선결제 후 공사 중단 등 불공정 거래 관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공사 및 환불 내용도 계약서에 명확히 표기한다. 추가 공사 발생 시 금액 증액 사유와 전·후 내역을 상세히 명시하고, 환불 관련 조항도 구체적으로 포함해 고객 불안을 줄였다.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관계자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완성도 높은 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자인, 가구 생산, 시공 등 전 과정별 전담 조직을 통해 책임 시공과 신뢰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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