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신제품으로 가정용 외식 딤섬 라인업을 강화하며 딤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새우하가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고메 새우하가우’는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최적 배합의 투명하고 쫄깃한 피에 새우소를 가득 채워, 전문점 수준의 탱글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 2분 30초 조리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를 앰배서더로 내세워 정통 딤섬 맛을 구현한 ‘고메 딤섬’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선론칭한 ‘고메 샤오롱바오’는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딤섬 시장은 올해 9월 기준 약 500억 원 규모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20%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선호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고메 딤섬’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신상위크’, 쇼핑라이브 ‘신상잇쇼’ 등 온라인 프로모션과 대형마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14일부터 2주간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고메 딤섬 2종 구매 고객에게 정지선 셰프 ‘티엔미미’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딤섬은 가정에서도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