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가 올해의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주의 안전관리에 정착·유도를 위해 안전관리 업무 이행 실태가 우수한 업체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무 ▲자체계획 수립해 종업원의 정기적 소방교육·훈련 실시, 최근 3년간 기록 보관할 것 등이 있다.
유해공 서장은 “이번 선정은 업소의 꾸준한 안전관리 노력이 만든 성과입니다. 김포소방서는 지역의 모든 다중이용업소 시설이 안전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