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적기개교에서 체불제로까지 사업관리 시스템 전국 건설 혁신 이끈다

2025.11.26 15:53:29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든 ‘적기개교·품질관리’성공 모델
현장 중심 혁신, 사람 중심 경영, 안전·체불관리의 무결점 명품화
전국 확산의 시동, 시·도 교육청 시설관계자 인사이트 투어, 혁신 공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화성오산형 신설학교 사업관리시스템’이 전국 공공건설 분야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추진된 대부분의 신설학교는 개교에 임박한 2월 말경 공사가 마무리되어 원활한 개교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고, 일부학교에서는 운동장 공사 미완료에 따른 부분 개교로 학생들에게 불편을 초래했었다.

 

또한 동절기 공사 추진에 따른 누수 발생 등 각종 하자가 지속 발생하였고, 각종 하도급업체들에 대한 체불로 민원 또한 끊임없이 발생되는 등 총체적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형 신설학교 사업관리시스템을 마련하여 추진한 결과 2026년 3월 개교 대상교 8개교 모두 현재 평균 공정률이 80%에 달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말 완공,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전 현장 모두 중대재해 제로와 체불제로를 달성하는 등 신설학교 사업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 본 사업관리시스템은 행정과 현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적기개교, 무결점 품질, 안전한 현장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경험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교육시설 건설의 안전과 품질, 투명성을 동시에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승훈 행정국장은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기술적 관리가 아닌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와 윤리경영을 실현한 혁신모델”이라며 “전국 교육시설 및 공공건설사업에 확대 적용된다면, 대한민국 건설문화의 체질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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