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는 지난 5일 오전 11시 공사 회의실에서 제1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기 자문위원회는 각 읍·면의 주민자치활동가, 사회활동가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군민불편및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 방안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범수 사장은 "군민 곁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전 임직원이 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합심하는 가운데, 양평공사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공사와 군민 간의 가교로서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공사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군민이 바라는 양평공사가 될수 있도록 군민과 공사 협력강화에 기여하며 지역균형 발전, 지역소멸 위기 극복, 지속가능 성장 실행 방안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