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부평 정비사업 지연 해소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2026.01.01 14:39:47 14면

장기 지연 정비사업 점검
행정·제도 개선 방안 논의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부평구 정비사업의 장기 지연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1일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의회 별관 5층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부평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부평구 관내 정비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발생한 주민 불편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정·제도적 애로사항을 공유해 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힘·미추홀2)을 비롯해 이단비 시의원(국민의힘·부평구3), 윤구영 부평구의원(국민의힘·바선거구)과 동소정사거리 북동측 구역 등 6개 정비사업 추진 구역의 주민대표, 인천시 주거정비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원과 주차장 등 도시계획시설의 중복 결정 허용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정성균 시 주거정비과장은 “설치될 시설의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해당 군수나 구청장의 명확한 의지가 전제돼야 긍정적인 검토가 가능하다”며 관련 제도와 절차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김대중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논의된 사항들이 행정에 반영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정비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제도 개선 논의를 지속하며, 주민 의견이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진영 기자 ]

정진영 기자 jjn838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