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6년 상반기 실국장, 부단체장 정기인사(5일 자)를 단행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도정 중점과제 관리 등 현안 해결에 기여한 박현석 기획담당관을 평화협력국장으로, 풍수해·한파 대응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을 철도항만물류국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어 도의 민생경제 현장투어인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통해 소통행정을 추진한 김도형 자치행정과장을 노동국장에, ‘THE 경기패스’, ‘똑 버스’ 추진으로 도민의 교통권 개선에 기여한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을 교통국장에 임명하는 등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 다양한 보직에서 경력을 쌓은 김규식 전 김포부시장을 안전관리실장으로, 박연경 전 사회혁신경제국장을 여성가족국장에 임명하는 등 주요 보직에 검증 인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도는 민선8기 도정 기여도,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향후 주요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2급 부단체장 전보를 살펴보면 교육 복귀한 윤성진 실장을 화성시 부시장으로,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남양주 부시장으로, 공정식 사회혁신경제국장을 하남시 부시장으로,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을 오산시 부시장으로 각각 전출했다.
도는 도내 시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경험과 연륜이 있는 핵심 자원을 부단체장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확실한 국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