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문화재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퀴즈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치안 장비인 순찰 로봇 ‘팔달봇’을 운영 중인 경기남부경찰청과, 문화예술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ESG 경영을 선언한 경기문화재단이 협업해 마련됐다.
팔달봇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행궁 일대에 배치된 순찰 로봇으로, 4방향 폐쇄회로(CC)TV를 비롯해 불꽃 감지 센서, 고감도 마이크, 열화상 카메라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비명이나 낙상 사고 등을 감지해 관제센터와 인근 파출소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치안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벤트 기간 경기남부경찰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팔달'과 '로봇'을 결합한 친환경 치안 장비 '팔달봇'을 소재로 친환경 치안 정책과 ESG 실천 사례를 알리며 경기문화재단은 ESG 핵심 가치인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게시물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고 함께 알리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된다.
양 기관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 텀블러와 DIY 가방 세트 등 ESG 굿즈와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각 기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공공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 가치를 실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협업 사례”라며 “앞으로도 ESG를 접목한 스마트 치안으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