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인천지역 1위 달성… 총 2억 8200만 원 모금

2026.01.15 15:39:58 14면

전년 대비 56% 성장률… 기금사업 본격 추진

 

강화군은 지난해 10개 군·구 중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총 2억 8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2024년 1억 8000만 원 대비 1억 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년 대비 약 56%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결과로 봤다. 군은 지난해 총 30개소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운영했으며, 특히 강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체험형 답례품 6개소를 신규 발굴했다.

 

여기에 연간 10회 이상의 현장 집중 홍보와 이벤트를 병행하며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춘 점도 실적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올해도 더욱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금 실적 1위’라는 검증된 성과를 핵심으로 기부 참여 분위기를 한층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기부 절차의 편의성도 대폭 개선한다. 민간 플랫폼 이용 지원으로 기부과정을 간소화하고,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도 운영에 즉각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품질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 2회 이상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으로 조성한 기금사업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을 아끼는 기부자들의 신뢰와 주민의 성원이 모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지우현 기자 whji7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