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국악무대’ 공연실황중계 제작 오는 2일부터 공모

2026.01.31 18:48:16

전통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 추진

 

국악방송이 전통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한 국악 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확산하기 위해 ‘국악무대’의 제작 공모를 오는 2일(월)부터 2월 28일(토)까지 진행한다.

 

‘국악무대’는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전통 예술의 멋과 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무대를 영상으로 담아온 국악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장르의 전통 예술을 선보이며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전문 제작진이 참여해 고화질 실황 영상으로 제작되며, 국악방송TV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오는 4월부터 8월 사이 공연 예정인 작품으로, 총 15편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전통예술 관련 민간 단체 및 개인 예술인이며 연주·노래·무용·창극·뮤지컬 등 장르 제한은 없다. 다만, 제작 여건상 공연 일정 및 방송 촬영에 대한 사전 협의가 가능한 공연장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연출을 담당하는 정대영PD는 “예술가들의 고민과 에너지가 담긴 현장이 영상이라는 또 다른 무대를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가 예술인에게는 든든한 발표의 장이 되고, 시청자에게는 국악을 더 가깝게 만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알림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는 KT 지니TV 251번, SK브로드밴드 Btv 268번, LG유플러스 189번, LG헬로비전 174번, 딜라이브 235번 등 주요 IPTV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성은숙 기자 beaurea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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