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오는 3월 ‘조조 클래식’으로 첫 공연 연다

2026.01.29 16:53:13 14면

ACI×IPO 공동 기획, 기존 마티네 공연 확장

 

아트센터인천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손잡고 클래식 시리즈를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아트센터인천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공동기획으로 한 ‘조조早朝 클래식’을 오는 3월 12일부터 모두 4회에 걸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조조早朝 클래식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규모를 확장한 시리즈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른다.

 

인천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해설과 부지휘자 정한결의 지휘, 인천시향의 정교한 연주가 어우러져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펼쳐진다.

 

아트센터인천은 이번 시리즈와 관련, 평소 조명받기 어려웠던 악기들을 중심으로 기획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악기로 비올라, 트럼펫, 더블베이스, 바순 등이다.

 

각 회차마다 해당 악기를 대표하는 협연자가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안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음색과 음악적 역할을 선명하게 드러낼 전망이다.

 

협연자로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트럼페터 성재창,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악기별 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인천시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지우현 기자 whji7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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