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0일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종합상황대책반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또 연휴 기간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 확산에 대비해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초소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등 관내 의심 사례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에 신속한 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연휴 기간동안 의료공백 방지에 따른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을 위해 시 관내 2곳의 응급의료기관과 62곳의 병·의원, 49곳의 약국을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하도록 협의를 마쳤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연휴 기간동안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도록 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시 관내 5곳의 청소업체들이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설 성수품 수급 관리 및 물가 동향 관리에 따른 물가대책반과 상·하수도 시설 비상 복구를 담당하는 상수도·하수도대책반, 교통상황 및 귀성객 수송 동향을 수시로 확인하는 교통대책반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