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인 ‘어린이 여권 케이스’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여권 케이스는 2026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탄생한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와 ‘율이’를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밝고 따뜻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아이들이 여권을 처음 손에 쥐는 순간부터 여행의 설렘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과천시 대표 문화시설인 추사박물관과 연계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모티브로 한 성인 여권 케이스도 함께 제작해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은 시민과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의 의미”라며 “송이·율이 캐릭터가 담긴 어린이 여권 케이스가 아이들에게는 첫 여행의 설렘을, 가족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도시의 추억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