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 한 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구직단념 예방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과 청년 창업자 지원,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등 주거·자립·역량 강화를 아우르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오는 27일 고용노동부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후, 세부 실행계획 확정을 통해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했거나, 또는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구직 동기 유지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시장 재진입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시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기반 지원공간(청년카페)을 운영하고, 심리, 진로 상담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연계해 추진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장기 미취업 청년 등 구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개인별 상황 진단을 기반으로 한 1대1 맞춤형 상담과 사후관리 체계를 적용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구직 과정에서 좌절을 경험한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