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1조 9천억 증액 추경 편성… 생활밀착·안전 예산 집중

2026.03.05 17:18:50

본예산 대비 5.07% 늘어난 3조 9425억 규모… “시민 일상 보듬는 추경”
3기 신도시·4개 구 운영·도로 확충 등 현안 사업 반영
정명근 “민생 안정·균형발전 기반 강화”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을 기조로, 2026년 본예산 3조 7523억 원보다 1902억 원(5.07%) 증액한 총 3조 942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 원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시민 현안사업 80억 원, 복지 등 민생안정 대응 165억 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 원, 지난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 원도 포함됐다.

 

재난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도 담겼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 원, 소하천 정비 32억 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 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 16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제249회 임시회를 거쳐 4월 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민생 안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