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권별 맞춤 전략 수립…상권브랜딩 지원사업 추진

2026.03.08 14:37:39 8면

상권 진단, 핵심 콘셉트 도출 등 지원책 구체화

 

인천시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 방안을 체계화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상권별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해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로컬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와 연계해 상권 현황을 분석하고, 상권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 설계형 지원사업이다. 상권이 보유한 자원과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이를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상권에는 상권 진단, 핵심 콘셉트 도출,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며,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북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권이 향후 다양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갖추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등 인천 소재 상권이다. 상권에 대한 이해도와 발전 방향의 구체성, 상권 구성원의 협력 기반 및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icsp.or.kr)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insupport.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상권마다 가진 고유 자원과 이야기를 체게적으로 정리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상권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지우현 기자 whji7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