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활동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운영 모델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교육 협력 모델로, 야탑유스센터는 이를 청소년 자치기구와 활동사업에 접목해 자치활동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방학에는 문제해결능력과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지식재산권(특허) 기반 발명 프로그램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체화 과정까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95명이 참여해 2건의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흡착식 구조의 자립형 우산 지지대’와 ‘자체 배수 시스템을 포함한 장화’가 특허 출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센터는 상반기 동안 청소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자치활동과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운영 개선 제안 활동을 병행해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야탑유스센터 관계자는 “공유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활동의 확장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 자원과 연계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은 여름방학 기간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야탑유스센터 활동사업팀(031-729-9832)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