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맞이 나눔 행사 추진

2026.03.10 16:12:38 14면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내 홀몸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해 직접 구운 곱창김과 달래간장을 만들어 전달하는 봄맞이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10일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갓 구운 곱창김과 달래간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듯 전해진 반찬을 받은 한 1인 가구 어르신은 “방금 구운 김에서 바다 향기가 나는 듯하고 달래에서는 봄 내음이 느껴진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예산 절감을 위해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도 힘을 보탰다. 

 

김명자 회장은 밭에서 직접 캔 달래를 다듬고 간장을 만들어 소분하는 작업에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관 오성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러 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최화철 기자 ir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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