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년 전 가위 어떤 모양일까?”
인천시립박물관 분관 검단선사박물관이 오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싹둑싹둑, 옛날 가위’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에는 서구 불로동 일대의 고려 및 조선시대 무덤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가위 3점이 전시된다. 이 가위들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과 죽은 이들이 생전 사용하던 물건을 함께 묻었던 가족들의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조규명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작은 전시를 통해 검단선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다양한 유물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은 전시는 검단선사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내 ‘새로운 유물 새로운 이야기’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인천시립박물관 분관 검단선사박물관은 매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에 소개하지 못한 소장유물을 분기별로 주제를 선정해 ‘작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