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안전지수 강화 유관기관 실무회의 개최

2026.03.16 14:50:52 7면

경찰·소방·행정 관계자 30여 명 한자리 분야별 맞춤 대책 논의

 

김포시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삶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김포' 조성에 팔을 걷었다.

 

16일 시는 최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과 및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안전지수'는주요 안전통계를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로 분류해 5개 등급으로 '지역안전지수'를 계량화해 공표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 관련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2024년 기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된 바 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결과 분석, 분야별 개선대책 보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시는 각 분야의 등급 개선을 위해 교통사고 분야에서 교통단속 CCTV(폐쇄회로화면)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분야에서 공공기관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김포경찰서와 함께 범죄 분야에서 3월 신학기 범죄예방활동 전개와 함께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자율방범대 활동범위를 확대한다. 생활안전 분야에서 AED(자동심장충격기) 관리에 더욱 힘쓰는 한편 자살·감염병 분야 역시 현재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 홍보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재난안전과장은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간 정보 공유와 협업체계 강화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김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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