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2026.03.16 16:11:12 5면

 

더불어민주당 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의 지도를 바꾸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성장이 정체된 의왕시에 새로운 엔진을 달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민생 중심의 미래 비전을 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이재명 정부의 파트너로서 호흡을 같이하는 ‘실력 있는 젊은 리더’임을 자임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첫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법률 전문가로서의 치밀함을 자신의 핵심 역량으로 꼽았다. 

 

그는 “중앙정부의 정책 설계와 집행 과정을 몸소 경험하며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의왕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12·3 내란 극복과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검증된 민주당 일꾼”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인 김용 전 부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것은 의왕 변화를 향한 무거운 신뢰와 책임의 증거”라고 밝혔다.


의왕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오동현의 5대 공약’을 제시하면서 “젊은 열정과 검증된 전문성으로 시민 모두가 ‘의왕에 산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명품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1978년 부산 출생으로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며 3남매를 두고 있다. 사법시험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 법률특보와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의왕청년회의소(JC) 회장 등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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