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배출한 좌필 서예가 유희강 선생 서거 50주년을 맞아 검여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한다
18일 인천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검여 유희강의 예술세계 재조명과 K-Culture로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제13차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한다.
인천연구원이 2026년부터 본격 시행 중인 ‘현장동행 정책대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검여 유희강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인천서구문화재단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검여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재조명하고 K-컬처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 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복 경동대학교 국제융합학부 교수가 “검여 유희강의 위상 재정립과 예술정신 계승”을, 안현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이 “검여 예술의 현대적 해석과 공공문화·동시대 활용 가능성 확장 논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창수 인하대학교 초빙교수, 최영화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지훈 경기대학교 서예학과 교수가 참여하고, 사회는 전 경기도박물관 관장 이동국 독립큐레이터가 맡는다.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예술세계는 전통예술의 가치와 시대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대적 해석과 K-Culture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적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