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 학생들이 기후 위기 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건축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최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한 환경·기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대표 교육 과정인 ZEB(Zero Energy Building) 클래스’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건축물의 핵심 원리를 직접 학습한 뒤 스스로 모델을 설계하고 제작해보는 체험형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열 및 기밀 성능 강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건물의 필수 요소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양주에 위치한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는 급변하는 건설 시장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 및 스마트 건축 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교육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수준 높은 전문 콘텐츠와 경복대학교의 적극적인 교육 의지가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건축 기술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시민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친환경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