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성환 경기도의원이 25일 파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 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향후 선거 운동하는 것이 지금까지 활동했던 것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파주시장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움직이며 공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전날인 24일 당내 경선에 참여할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 과정에서 미확인 정보와 각종 제보들이 난무해 후보자들이 직접 정책과 자질을 검증받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정책, 비전, 도덕성까지 시민들이 직접 비교해 파주의 미래를 판단·선택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방적인 주장이나 왜곡된 정보가 아닌 공개된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야말로 가짜뉴스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론회 참석자와 관련해 조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도 이 제안을 회피할 이유가 없다”며 “파주시민 앞에 당당히 서서 검증받는 것이 공직을 맡고자 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자치단체장 1차 심사 결과 파주시장 당내 경선을 발표했다.
경선 후보는 조 예비후보와 김경일 파주시장, 손배찬·이용욱 예비후보 등 4인이며 1차 경선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인이 결선 투표를 치른다.
이보다 앞선 19일 민주당 경기도당은 도 내 자치단체장 및 기초·광역 의원 경선 과정에서 나오는 상호 비방 및 네거티브 공세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조 예비후보는 향후 계획에 대해 “지금 파주는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국면에 있으며 잘못된 부분들은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며 “파주가 한반도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