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해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폐업·소득 감소 등 위험에 취약한 1인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지원은 2026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지원 대상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기준 등급(1~7등급)에 따라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80%를 지원받는다. 여기에 인천시가 10%를 추가 지원하면서, 최대 3년간 실질적인 보험료 부담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고용보험 가입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방문, 팩스, 우편, 온라인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인천시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고용보험 가입률 제고와 함께 소상공인의 폐업 리스크를 완화하고,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본부장은 “고용보험료 지원이 영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경영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