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행안부장관 만나 ‘남양주 동부경찰서 신설’ 및 ‘지역 현안사업’ 건의

2026.04.12 13:40:05

 

최민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이 지난 8일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 동부경찰서(가칭) 신설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동부경찰서 신설과 관련해 최 의원은 “남양주 동부권의 치안수요가 신도시 조성·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주민들께 보다 촘촘하고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부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현재 남부경찰서와 북부경찰서가 관내 치안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나, 동부권 주민들은 사건·사고 발생 시 전담 경찰서가 없어 현장대응과 민원처리에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도읍은 인구 11만 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읍임에도 이를 전담할 독립된 경찰서가 없어, 생활안전과 교통, 여성·청소년 보호 등 늘어나는 치안수요 감당을 위해 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최 의원은 지역구 현안사업에 관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윤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마석근린공원 조성사업,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생태공원 조성사업, ▲하천정비 사업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을 직접 건의했다.

 

최 의원은 “마석근린공원과 사능천 정비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재난예방을 위해서도 시급한 사업”이라며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예산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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