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확산에 나섰다.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두리숲어린이집과 인천삼성어린이집 3~7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가게 운영 참여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종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가게의 역할과 참여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아들은 재활용품을 직접 분류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원아들은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올여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이 활동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까지 실천하는 경험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 가게’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거하고 보상하는 시스템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 재활용률 제고와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