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소프트테니스 무대에서 한경국립대학교가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경국립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11일 전북 순창에서 막을 내린 ‘제62회 전국대학 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개인 단식 부문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4학년 박상우가 정상에 올랐고, 3학년 박상현이 3위를 차지하며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 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해 전국 대학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경국립대는 이미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이어오며 소프트테니스 강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와 국무총리기 대회에서도 입상 성과를 거두며 팀 전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04년 창단된 한경국립대 소프트테니스팀은 그동안 국내외 대회 입상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며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끌어올려 왔다.
권영태 감독과 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