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유아들의 적응력 지원에 나선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368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전면 운영한다.
이 사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유아의 초기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개별 여건 및 연계 수준을 고려해 연계형과 기관방문형, 기본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이들 유형의 핵심은 유아가 초등학교 생활에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평생학습의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초등학교 체험활동, 공동 교육과정,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계 활동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유아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교원들의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한편 유·초 교원이 서로의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워크숍 등의 지원을 병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초 연계 이음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