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오페라단은 오는 23·29일 ‘2026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기획 공연을 연다.
오페라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29일 오전 10시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음악이 있어, 살만한 세상’을 주제로 한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오페라단을 이끄는 소프라노 송정아와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바리톤 오동국 교수(안양대)를 비롯해 소프라노 장하나, 허은주, 홍선진, 테너 손민호, 이기용이 나선다.
그리고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학생인 소프라노 엄예현, 김소원, 테너 김혁진, 홍준석, 바리톤 김태민 등이 참여한다.
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에게 친숙한 ‘그리운 금강산’, ‘고향의 노래’, ‘뱃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등을 엄선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동국 교수는 “음악은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감동을 전하면서, 서로 다른 우리를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작은 위로와 기쁨,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