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 5월 행사를 오는 28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개최한다.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의정부시 ‘의정부아트캠프’에서 4, 5, 6, 9,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5월 행사는 ‘버스킹 with 아트캠프’를 주제로 28일 오후 2~6시에 행사가 진행된다.
가능동밴드, 수환 오, 오빛나래, 성수현, 어라운드(AROUND)가 출연해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 체험프로그램은 마술(200명)과 풀피리(100명) 체험을 준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