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를 통해 이땅의 평화를 이야기하고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예술제는 수원민예총 민요위원회의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소울 에스프레소의 잔잔한 음악에 이어 간단한 기념식을 가진후 풍물굿패 삶터의 대고의 평화를 여는 북소리에 이어 노래모임 우리나라의 백자, 노동가수 지민주, 삶의 춤을 추는 문예창작단 들꽃 민중가수 박준 그리고 박성환밴드의 평화를 위한 콘서트에 이어 수원민예총 풍물굿위원회의 대동놀이로 수원시민들과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예술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땅의 평화를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것이며, 어른들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다지고, 아이들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수원민예총 031-235-8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