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웃지원은 하나님의 교회가 ‘2012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실시했다.
이날 주민센터를 찾은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원증연 동장을 만나 준비해간 110만원 상당의 쌀과 내의를 전달했다.
김재완 수원팔달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인류 구원을 위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 오신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추위에 고통 받는 이웃에 전하고자 한다”면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과 특히 돌보는 가족도 없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