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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따뜻한 온정 나눔

수원영통교회, 쌀 20포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랑나눔에 나서 한겨울 추위를 녹였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소재한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27일 인근의 원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10㎏ 쌀 20포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상원 목사는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수원영통 지역의 이웃에게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전하고 싶어 지원에 나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조한백 원천동장은 “경기불황으로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려운 때에 큰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면서 “이웃돕기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어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수원시 가운데서도 원천동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1월부터 전 세계에서 일제히 ‘2012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 봉사활동은 전개하고 있다.

이날도 하나님의 교회는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부천시, 구리시 등 경기도 여러 지역과 서울시, 강원도 홍성과 춘천, 대구, 광주, 목포 등 전국 곳곳에서 생필품 지원과 경로당 위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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