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외국인들을 초청해 온 하나님의 교회는 70차 해외성도방문단 200여명을 맞이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외 성도들을 위해 성경 연수, 지역교회 방문, 명소 탐방,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통해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릴 예정이며 이번에 방한한 70차 해외성도방문단은 옥천고앤컴연수원, 엘로힘연수원 등이 있는 충청 지역과 함께 대전, 서울, 경기, 인천 등 곳곳을 탐방할 계획이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이 있는 판교 신도시의 첨단산업 연구단지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인천낙섬교회가 있는 인천의 송도국제도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서울역사박물관, N서울타워 등도 견학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