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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백반증은 초기 구강암 가능성

금연·금주로 구강암 예방을
조기발견 땐 완치 가능 높아

■ 구강암 어떤 병일까?

구강암은 악성 종양 중 편평 상피세포암종이 87%로 가장 흔하고, 그 밖에 육종, 림프종, 흑생종 등이 있다.

구강암은 입술, 혀, 입천장의 앞부분, 잇몸, 뺨의 안쪽표면 등에서 발생할 수 있고 종양이 성장하면 덩어리, 궤양을 형성하게 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이 악화되면 전신의 다른 기관에도 다른 암처럼 전이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해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구강암 원인

구강암을 일으키는 원인 인자로 흡연, 씹는 담배, 후추, 음주 등이 있으며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한 경우 정상에 비해 15배 높은 구강암 발생률을 보인다.

구강암 환자의 90%가 흡연 경험이 있고, 흡연의 기간이 길며 그 양이 많을수록 위험성 역시 높다.

구강위생불량, 비타민 결핍, 의치나 치아로 인한 자극 등도 구강암의 기타 원인들이라 할 수 있다.



■ 구강암 증상

혀,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에 궤양이 발생하는 구내염 같은 염증성 증상이 가장 많고 1~2주일 정도 지나면 심한 통증과 궤양이 사라지지만 3주 정도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궤양은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구강 내 점막에 백색을 띠는 백반증은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초기 구강암일 수 있고 마찬가지로 입안에 붉은 반점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도 구강암의 전암 병수일 수 있으니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 구강암 치료, 예방법

구강암의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로 이루어지게 되지만 예후가 좋지 않고 치료도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금연을 지키고, 음주 또한 금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는 것 또한 피해야 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다양한 비타민 섭취가 구강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잘 맞지 않는 틀니, 오래 사용하여 닳아지고 날카로워진 구강 내 보철물 등에 의해서 지속적인 손상을 받는 구강점막 부위에서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 또한 필요하다.

방용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은 “조기발견으로 완치의 가능성을 높이고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구강암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일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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