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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정부서 클래식·뮤지컬 갈라쇼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BEST of the BEST-나만의 순간’을 선보인다.

‘BEST of The BEST-나만의 순간’은 클래식과 뮤지컬계의 ‘BEST’ 뮤지션들이 만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1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과 성민제가 출연하는데, 성민제는 직접 편곡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中 봄, 여름’과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

2부에는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Till I hear you sing’(musical 'Love Never Dies)과 뮤지컬 나폴레옹의 아리아 ‘Sweet victory devine’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Nessun Dorma’를 마이클리만의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대표 넘버인 ‘나는 나만의 것’과 위키드의 넘버 ‘Defying gravity’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www.uac.or.kr, 031-828-5841~2) 또는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으로 하면 된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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