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오늘(2011년 3월 11일)은 21세기 최대 재앙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날입니다. 무려 13년이나 지났지만 후쿠시마 재앙은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2021년 4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을 발표하고 2023년 8월부터 방류를 시작해 현재도 4번째 방류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바다 속으로 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박병상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13년 전 발생한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위험이 이어지고 있으며 인천도 그로 인한 피해를 비껴갈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를 강타한 규모 9.0 지진과 높이 15m 쓰나미는 핵발전소의 비상전력 시스템을 마비시켰고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기체를 대량 누출시켰다. 일본 정부는 그해 4월 12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준을 레벨 7로 격상하고 국제원자력사고등급 중 최고 위험 단계임을 발표했다. 인류사에 기록될 초대형 재앙이었다. 박 공동대표는 “문제는 그 재앙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특히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정책은 우리의 미래를 바다 속으로 버리고 있는 나쁜 정책”이라
▲이양순(전 감사원 감사위원, 전 경제기획원 예산실장)씨 별세, 이민숙 씨 남편상, 이환석(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환성(한국행정연구원 평가연구실장)씨 부친상, 홍성옥·홍수진(약사)씨 시부상, 이상진(삼성바이오로직스)·이윤호·이윤재씨 조부상=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40
▲조장환 전 단국대 총장 별세, 조규진·조영미 부친상 = 6일, 아주대병원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31-219-6654.
◇승진 ▲최고안전책임자 홍승표 ▲울산컴플렉스 Head 김보찬 ◇부사장 승진 ▲글로벌영업본부장 신관배 ▲법무/컴플라이언스본부장 차원기 ◇상무 승진 ▲인사부문장 박은영 ▲CEO실장 이지선 ▲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정동건 ▲컨트롤러 정연태 ▲송유공장장 서정민 ▲올레핀공장장 장성철 ◇상무보 승진 ▲법무부문장 김일권 ▲대외부문장 이춘배 ▲폴리머영업부문장 정영섭 ▲하이드로크래커공장장 정성근 ▲엔지니어링부문장 황진욱 ▲공장혁신/조정부문장 박형운 ▲HSSE부문장 이종협
▲김운기 씨 별세, 김태호(경기신문 광주하남 담당 부장)씨 부친상 = 5일, 가평농협장례문화센터 4호실, 발인 7일 오전 10시, 장지 수원연화장, 031-581-4442.
▲입학처장 변재문 ▲대외협력처장 송재승 ▲미래교육원장 이동일 ▲산업대학원장 최진호 ▲출판부장 진실로 ▲인공지능융합대학장 송형규 ▲글로벌인재학부장 탁진영 ▲한국언어문화전공 주임교수 김승구 ▲국제통상전공 주임교수 노성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손승혜 ▲법학과장 최승재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장 김형곤 ▲외식경영학과장 이승주 ▲식품생명공학전공 주임교수 임태규 ▲바이오융합공학전공 주임교수 소문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장 박현승 ▲정보보호학과장 이종혁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 최우석 ▲인공지능학 주임교수 전창재 ▲AI로봇학과장 정철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장 노준성 ▲우주항공드론공학부장 김오종 ▲국방시스템공학과장 김종혁 ▲체육학과장 강유원 ▲무용과장 김형남 ▲대학원 교학부장 박창진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주임교수 고영대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전공 주임교수 황진수 ▲대학원 지능형드론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희동 ▲대학원 해양시스템융합공학과 주임교수 추영민 ▲교육대학원 평생교육과교육행정 전공 주임교수 이수정 ▲교육혁신부처장 박현선 ▲학생지원부처장 임유승 ▲미래교육원 부원장 박태순 ▲미적분학 주임교수 하길찬 ▲일반화학 주임교수 채
▲주필 이용웅
"지난 6년 동안 24개국 도시탐방을 통해 결론지은 인천의 지향점은 '역사와 문화에 기반한 사람 중심 관광도시로의 도약'입니다. 특히 항구는 인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컨텐츠이므로 항구에 인천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6만 명 이상 관객을 유치할 수 있는 아레나(돔형 스포츠 및 예술 공연장) 건축과 독특하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이 필요합니다." 최순자 (사)인천아카데미 전 이사장은 지난 2일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 겸 2024총회 기념 심포지엄 강연자로 나서 이렇게 말했다. 최 전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30개월간 24개국(모로코와 인도네시아 제외한 22개국은 OECD국가)을 방문·체험하고 돌아왔다"며 "인천인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갖기 위한 프로젝트 기획 및 실현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그중 하나가 관광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최 전 이사장에 따르면 한국은 K-Pop, K-영화, K-food 등에 대한 각광 추세는 물론 정부 및 공공 섹터에서 가장 빠르게 디지털화한 국가(OECD 보고서)로도 알려져 위상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인천은 하늘길과 바다길이 열려있는 지리적 특징 외에도 근현대사적
◇지방행정사무관(5급) 승진 ▲ 자치행정위원회 전문위원 한진문
◇ 5급 전보 ▲최경준 교문2동장 ▲오창근 감사담당관 ▲김영수 총무과 ▲엄정규 건축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