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도서관 마니또운동 전개

2007.03.11 19:30:23

“우리는 ‘마니또’로 사는 재미를 만끽해요.” 인천시 중앙도서관이 동료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마니또(비밀친구)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화제다.

11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직장내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31명이 서로에게 비공개 친구가 되어 주는 ‘마니또’(Manito, 이탈리어로 ‘비밀 친구’란 뜻)운동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매월 동료 가운데 1명씩을 골라 비공개 친구가 돼 업무 뿐 아니라 생일이나 경.조사 등을 챙겨주게 된다.

도서관은 4월과 9월 우수 ‘마니또’를 선발·시상할 예정이다. 또 휴관일(매주 월요일)에 직원끼리 등산·영화 감상하기, 근무기간 취미·교양 지식 공유하기 등도 펼치기로 했다.
임영화 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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