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재래시장 1천660곳 가스·전기 안전점검

2007.04.17 21:58:32

산업자원부는 전국의 재래시장 1천660개소(점포 23만9천200개)에 대해 대대적인 가스·전기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될 이번 점검에서 산자부는 재래시장내 가스·전기시설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합선 가능성 및 각종 안전장치 작동상태, 직·간접적으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 등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관리자의 자체 점검 상태와 관리 실태 등에 대해서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산자부는 “점검 결과를 분석, 재래시장의 위험등급을 5단계로 분류해 위험등급별 특별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용자 안전에위험요소가 있는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시·도에 통보해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문상훈 기자 m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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