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 복지시설서 봉사 도로公 서안성영업소

2007.04.24 22:13:38

“봉사활동 중에는 힘든줄도 몰라요”

한국도로공사 서안성영업소 직원들이 교대근무의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낙후 복지시설을 세 차례나 방문했다.

낙후 복지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그동안 쌓여있던 곳곳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안성에 소재한 평안 노인 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목욕봉사도 벌였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보단 더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더 크다고 도로공사 직원들은 입을 모았다.

서안성영업소 박경진 대리는 “앞으로 좀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지난 몇 년 동안 이렇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는 이곳 서안성영업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상훈 기자 m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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