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예산 ‘자린고비’…전국 6대 광역시 중 가장 적어

2007.05.23 20:31:29

인천의 문화예술관련 예산 비중이 전국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천문화재단이 최근 내놓은 ‘인천지역 문화예술지원 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의 작년 문화예술예산은 전체 시 예산의 1.8%(478억원)에 불과해 같은 해 대전시 등 전국 6대 광역시 중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낮았다.

문화예술 예산 비중이 가장 큰 광역시는 대전시와 광주시로 전체 예산에서 각각 2.5%(각각 353억원, 374억원)이다.

또 인천시 문화예술 예산의 대부분은 문화 관련 시설물 건립과 보수, 운영을 위해 쓰이고 문화예술 육성·지원은 문화예술 예산의 35.2%(168억원)에 불과했다.

연구보고서는 인천의 문화예술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문화예술 예산 규모의 확대와 함께 예산의 효과적인 배분을 위해 각 지자체와 문화재단 등으로 나뉘어 있는 지원 창구를 단일화하고 문화예술인의 저변을 넓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임영화 기자 l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