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진 4관왕 굴렸다

2007.06.13 22:16:42

협회장배 학생볼링 개인종합 5천67점

심의진(고양 일산동고)이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여자고등부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심의진은 13일 전북 익산 덕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종합에서 합계 5천67점(평균 211.13점)으로 팀 동료 신보현(합계 4천945점·평균 206.04점)과 김푸른(합계 4천854점·평균 202.25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2인조전(합계 2천602점·평균 216.8점)과 3인조전(합계 3천673점·평균 204.1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심의진은 5인조전에도 신보현, 김푸름, 김솔지, 이나현, 김지수와 팀을 이뤄 6게임 합계 5천885점, 평균 196.2점을 기록하며 양주 덕정고(합계 5천846점·평균 194.9점)와 서울 경기여고(합계 5촌799점·평균 193.3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심의진과 함께 2·3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신보현은 5인조전 우승으로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마스터즈에서도 합계 2천201점, 평균 220.1점을 기록하며 김민아(천안 북일고·합계 2천229점·평균 222.9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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