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김포 1.2부 우승기 품었다

2007.07.08 21:30:17

도지사기 생체 여성축구 각각 고양 포천 제압

광주시와 김포시가 제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 1·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는 8일 고양어울림누리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1부 결승에서 김미화의 2골과 원철희의 추가골에 힘입어 2골을 만회한 고양시를 3-2로 제압하고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

전반 20분 김미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광주시는 전반 종료 1분여를 남겨놓고 김미화가 또 한번 고양시의 골네트를 갈라 2-0으로 앞섰다.

후반 3분 김복순에 한골을 내줘 2-1로 추격당한 광주시는 후반 13분 원철희의 추가골로 3-1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고양시는 경기 종료 직전 김용순이 한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한편 김포시는 2부 결승에서 전·후반 50분과 연장 2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 끝에 포천시를 3-2로 제압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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