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방관’ 1호 9월부터 현장 출동

2007.07.09 21:22:10

경기도가 최초로 슈퍼소방관을 양성, 9월부터 현장에 투입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관 한 명이 화재진압, 차량운전, 구급, 구조활동을 모두 담당하는 다기능 소방관을 양성해 현장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48시간 맞교대 근무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만성적인 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할 수 있게 돼 소방서 행정부서와 직할 안전센터를 통합, 4개과 형태로 직제를 개편하고 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재난구조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소방본부는 의왕과 부천소방서를 시범 소방서로 선정하고 멀티소방관 시행 내근인원 감축과 현장인력 확보로 3교대 근무체제를 도입하고 성과수준에 맞춰 도내 35개 소방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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