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

2007.07.17 21:39:48

농촌진흥청은 성숙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 혁신관리기본계획 중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은 타 부처에서 시행 중인 좋은 일터 관련 과제를 벤치마킹, 10대 공통과제를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민간기업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감성경영과 펀(Fun)경영 도입, ‘희망인사시스템’, 신뢰감 조성 프로그램(아침·오찬간담회 등), 동호회 활동, 청내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등이 좋은 일터 만들기(GWP)의 일환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을 통해 농촌진흥기관 직원 상하 간 신뢰감 형성과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됐다”며 “농촌진흥기관의 주 고객인 농업인에게도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lm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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