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자녀 학자금 무이자 대출 해준다

2007.08.14 22:19:09

도내 농어민 출신 대학생들이 다음해부터 무이자 학자금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도는 14일 농어민 주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전문대 이상 재학생에게 학기별 400만원 상당의 학자금을 무이자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도내 농어촌지역에 주소를 둔 2년제 대학 이상 재학생이며 융자조건은 2년제 대학의 경우 졸업 후 2년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4년제 대학은 졸업 후 4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조건으로 1만1천748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자는 도비 30%, 시·군 70% 수준으로 책정, 연 6.5% 이자율을 도 농업발전기금의 연 이자 14억으로 충당하며, 농협경기지역본부와 학자금 대출을 위한 대여약정도 체결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사안이 아니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어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학자금은 지원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